박지원 "트럼프, 중간선거 참패 만회하려 북미 정상회담 성사 나설 듯"
정치
뉴스1,
2026년 November 05일, AM 08:53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참패를 만회하려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리도 이에 따른 외교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5선인 박 의원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에 블루 쓰나미가 휩쓸었다"며 미국 민주당이 압승한 선거 소식을 전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앞으로 2년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라며 "미국 우선주의도 계속되리라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는 어떻게 해서든지 북핵 문제를 해결, 노벨평화상을 겨냥한다"며 "김정은은 그래도 미국이고 해킹으로 부담을 크게 안고 있으며 미국 보복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미북 정상회담이 극적으로 열려야 할 요건들이 무르익었다"며 "외교가 우선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특히 국회의 한미 의원외교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급변하게 될 국제 정세에 맞춰 외교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