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일부터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 열람…의원·지역위원장 대상

정치

뉴스1,

2026년 November 05일, AM 09:56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4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신천지 교인의 집단 입당 의혹 관련 당원정비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 개별 열람이 6일부터 가능해진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열람 대상은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으로, 신청자에 한해 오는 13일까지 국회 내 사무총장실에서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별도 제공은 제한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의원총회에서 조사 결과를 전면 공개하는 대신 개별 열람을 허용하기로 했다. 열람 과정에서는 신천지 교인으로 추정되는 당원의 지역별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내부 열람을 통해 문제 또는 우려점을 확인하고, 이를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인가, 당의 자체 역량으로 극복해 갈 것인가라는 과정에 들어갔다"며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풀어가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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