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특히 AI와 로봇 기술 발전에 따른 고용 구조 재편을 언급하며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직접 새로운 산업 기업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 사회로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선, 재정 지원 확대, 규제 혁신 등의 국가 역량을 모아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과 관련해선 스마트 안경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 차단을 지시했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스마트 안경 같은 첨단 기기를 활용해서 부정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를 차단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관들의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또 현장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정비해 부정 행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겠다”고 주문했다. 또한 “국가와 공공, 또 각급 학교들이 주관하는 모든 종류의 시험에서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부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격려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기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면 그 기술을 만들어갈 청년 기술인재 여러분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 그 실력에 걸맞는 인정과 존중을 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달보다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온 시간이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