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조작기소 특검법 본회의 상정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6.11.5 © 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에 반발해 장외투쟁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오는 6일 오후 국회 본관 앞 계단 집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장외집회를 열고, 9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함께 1인 시위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작기소 특검법 관련 대여 투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어 "(다음 주) 화요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화요일에 하는 이유는 (특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는 상황을 보고 계속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1인 시위는 9일 현장 최고위 이후 이어가되,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장외투쟁에 반대하는 당내 의원들은 없었다면서도 "시간이 촉박해서 지방에서 올라오는 데 좀 어렵지 않나 하는 걱정은 있다. 일단 의원 전원이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이콧 여부를 두고는 "현재 정회 상태이고 보이콧은 아니다"라며 "(본회의에서) 특검법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상황이라 예결위 일정을 미루자고 양당 간사가 계속 협의 중"이라고 했다.
ss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