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1:00)
■ 일자 : 2026년 11월 5일 (목)
■ 진행 : 신성철 기자
■ 연출 : 이민서 기자, 박혜성 기자
■ 출연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계엄 후 군 상명하복 체계 무너져
긴박한 상황서 불법명령 판단 쉽지 않아
직업윤리가 있는데…'셀프 감사' 안 했다
YTN 민영화 관여 안 했는데도 질문 막아
대권주자 거론, 잘 싸우니 더 싸우란 뜻
민주당서 내가 얼마나 밉겠나…비호감 당연
김민석, 잘못된 방식으로 당선…성공 어렵다
김민석 체제 지속되기 쉽지 않을 것
장동혁, 당원들 지지하면 연임 충분히 가능
보수 연대 필요…시간 가면 자연스레 성립
매년 12월 3일 기념일처럼 사과해선 안 돼
계엄 사과 여부는 尹이 결자해지할 문제
국힘·시민 빠진 투표함 이송, 불신 남겨
선관위 특검, 수사 성과로 불신 극복해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2026.11.5./뉴스1
▷신성철: 네. 이슈 하나씩 짚어보려고 하는데요. 어제 기자회견을 하셨더라고요. 내용은 좀 봤는데 군 내에서 계엄 때 당신은 뭘 했느냐, 이런 식으로 반목이라든가 불신이 좀 심각한 상황인가 봅니다.
▶이진숙: 예. 그렇지 않아도 어제 유선민 중령, 전역을 지난 10월 31일에 했으니까요. 전역한 지 4일 만에 기자회견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유중령의 기자회견의 핵심은 뭐냐 하면은 이 정부는, 이재명 정부는 군을 우리 군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핵심 메시지는 12.3 계엄 때 상관의 명령에 따라서 현장에 출동했던 사람들이 사실상 범법자로 낙인이 찍혀서 중징계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선민 중령만 하더라도 한 달 동안 정직을 받았고 그러면 이제 한 달 급여의 3분의 2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한 달 급여의 3분의 2를 삭감당한 그 사실보다도, 어떻게 상관의 지시·명령에 따라서 출동한 군인을 범법자로 취급하느냐. 이렇게 돼서 군의 기강이 잡힐 수가 있느냐. 만약에 사태가 발생할 때 그러니까 정말 우리가 상상하기 싫지만 전쟁이나 뜻밖의 일이 발생했을 때 상관이 지시를 하면 군이 상관의 명령을 분석하느라고 이게 제대로 된 합법적인 출동인가 아니면 위법적인 출동인가 이거 분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정말 북에서 침투를 했을 때 공격이 있었을 때 제대로 대응이 되겠느냐 하는 그런 것이 핵심이었어요.
▷신성철: 여권에서 할 법한 주장을 좀 말씀드리자면, 아까 언급도 해 주셨지만 이제는 시대 정신이 그런 거다. 불법적인 명령에 대해서 따라야 할지 말지 이거를 판단할 줄 아는 게 이제 새로운 군인상이다 이런 식으로 주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진숙: 불법적인 명령이라고 지금 이제 그 질문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긴급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불법적인 명령이냐 이것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죠.
▷신성철: 한 명 한 명이 그거를 어떻게 판단하기가...
▶이진숙: 쉽지가 않고. 자, 그렇다면 이제 중대가 있고 대대가 있고 중대장이나 대대장이 또 그 하급 군인들한테 지시를, 명령을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뭐 10명일 수도 있고. 이 경우에는 유 중령이 57명의 휘하에 있는 군인들과 같이 출동을 했는데 그러면 이제 57명이 또 각각 다른 판단을 한다고 칩시다. 이게 되겠습니까? 군이라는 거는 상명하복, 명령을 하면 그 휘하에 있는 사람들은 따라야 되기 때문에 기강이 서고 위기가 있을 때, 위기 뭐 전쟁 상황,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가 있는 거죠.
▷신성철: 네네. 그런 상명하복 체계가 지금 무너졌다. 지금 이런 우려를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제 전달하신 거죠.
▶이진숙: 네. 상명하복이 필요 없다라는. 심지어 좀 과장해서 확장해서 얘기를 하면은 상명하복을 할 필요가 없다. 하면 안 된다. 이런 메시지가 전달되는 거지 않습니까?
▷신성철: 그런 지금 분위기가 있다. 그런 경각심을 전달해 준 기자회견이었고. 얼마 전에 그 국정감사 얘기도 좀 해보자면요. 여권의 제척으로 국정감사장에서 방송·미디어 분야 관련해서 질의를 충분히 못 하셨어요. 말 자체를 끝까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원래 그런 문제가 없었다면 중점적으로 지적하고 싶었던 분야가 어떤 거였나요?
▶이진숙: 저는 기본적으로 공영방송과 관련한 문제를 좀 짚어보고 싶었는데요. 이 정부가 7.7 입틀막법이라고 불리는 정보통신망법도 개정을 해서 사실 뭐 저 같이 국회의원들도 이제는 하는 말이 정말 전후 좌우를 살펴보고, 물론 이제 그런 법이 없더라도 정확하게 주장을 하고, 정확한 (팩트에 근거한) 예. 말을 해야 되겠지만. 이런 그 참 무지막지한 사람들의 말과 언로를 틀어막는 그런 법을 만들었는데.
참 아닌 게 아니라 빵 찍어내듯이 쿠키 찍어내듯이, 다수라는, 다수 의석이라는 무기를 활용해서 법을 찍어내듯이 하고 있는데. 저의 경우는 공영방송, 공영언론에 대해서 조금 더 짚어보고 싶었어요. 특히 이제 YTN이 지금은 민영방송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민주당 좌파 정권은 이 민영화된 YTN을, 다시 참 공영이라는 말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 다시 이제 국가가 관리하는 또는 이제 국가의 재정이 들어가는 그런 방송으로 다시 이제 되물리려고 하는 그런 시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YTN이 민영화되는 과정에 저는 관여를 하지 않았어요. 저 이전에 있었던 두 분의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관 위원장, 김홍일 위원장 때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는 이야기예요. YTN 민영화가. 그래서 저는 이제 YTN과 관련해서 질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관여를 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이 YTN 민영화 과정을 제가 따지고 싶었는데, 30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서 유진ENT라는 회사가 이 YTN의 최대주주가 됐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걸 다시 뒤엎으려고 하고 있으니까. 제가 이제 그 질문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 도대체 이 3천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서 민영화된 이 방송을 어떻게 해서 다시 뒤엎으려고 하는지 그 과정을 제가 알아보고 싶었거든요. 질문을 하니까 이제 이 민주당 쪽에서 이걸 이제 저지하려고 했던 거죠.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강조를 했습니다.
심지어는 쉬는 시간에 점심시간에 송기헌 과방위원장을 찾아가서 사무실로 찾아가서 내가 직접 결정한 사안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지 않겠다. 저도 직업 윤리가 있으니까. 자기가 결정해 놓고 그 부분을 질문을 한다는 것은 이 사람 지적대로 셀프 감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질문하지 않겠다라고 이제 과방위원장한테도 밝혔고 또 민주당 과방위원들 앞에서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관여된 사안에 대해서는 질문 안 한다. 이렇게 했는데도 오후에 바로 저에 대해서 제척 결의를 해버렸죠.
▷신성철: 네네. 결국에 다시 돌아오셨는데. 헌재의 판단을 받아서. 그 과정 동안 뭐 심경이라고 할까요? 그런 건 어떠셨나요?
▶이진숙: 제가 참 그 헌재하고는 인연이 많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제가 2024년 7월 31일에 방통위원장으로 임명이 돼서, 그것도 참 무려 3+1이라고 하는데, 사흘간의 인사청문회. 총리보다도 하루 더 했습니다. 그래서 나흘간의 인사청문회, 긴 청문회를 거쳐서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이 됐는데, 아시다시피 이틀째 탄핵이 발의돼서 사흘째 직무가 정지가 됐거든요. 그리고 이제 통상은 보면 이 탄핵 심판을 하는데 6개월 안에 되게 돼 있어요. 심판을 하게 돼 있어요.
뭐 다행히 174일 만에 탄핵이 기각이 돼 가지고, 인용이 되지 않고 기각이 돼서 직무에 복귀했는데. 지금 이 민주당에서 윤석열 정부 때 했던 그 탄핵은, 핵심은 이겁니다. 뭐냐 하면은 실제로 문제가 있어서 탄핵을 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은 직무정지, 그 기관의 업무를 마비시키는 게 저는 이 사람들이 탄핵을 하는 중대한 그 첫 번째 이유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든 이제 다시 돌아가서 제가 헌재하고 그 첫 번째 인연이 있고, 그때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아니 왜 국회는 방송통신위원들을 임명하지 않느냐, 추천을 하지 않느냐. 국회 몫 3명이 있었지 않습니까? 국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일을 하지 말라는 거냐. 이렇게 따져 물었거든요. 이번에도 이제 제가 헌재에 가서 사실상 국회의원으로서 국감 권한을 이제 민주당이 배제를 하려고 했던 거를 다시 이제 헌재가 살려줘서 질문할 기회를 가지게 됐지 않습니까? 참 헌재하고 인연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또 이 자리에서 제가 참 얼마나 민주당의 이 '탄핵병'이라고 할까, 어 이걸 다시 한 번 이 불합리성을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저를 탄핵시켰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직무를 시작하자마자 임명되자마자 공영방송 이사들을 선임을 했다는 거거든요. 이제 2명이 있어야 했습니다. 김태규 당시에 부위원장하고 또 위원장이었던 제가 했는데 그때는 의사 정족수가 따로 없었기 때문에 2명 이상이면 회의를 할 수 있단 말이에요. 했는데. 만약에 이게 탄핵 사유가 된다면 이진숙뿐만 아니라 김태규도 탄핵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그 두 명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했으니까. 제가 이제 이야기하고자 하는 거는 김태규 지금은 의원, 그때 당시 부위원장이 잘못을 했다는 뜻이 아니라, 만약에 제가 탄핵이 돼야 되면 2명이니까 나머지 1명, 김태규 부위원장도 탄핵이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은 김태규 부위원장은 탄핵을 안 시켰거든요.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그만큼 이게 엉터리 탄핵이라는 거예요.
▷신성철: 표적을 삼았다는 말씀.
▶이진숙: 그렇죠. 이 기관을 마비시키는 게 목표니까. 만약에 진짜 이 사람들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하는 게 정말 뭐 중죄다 또는 직무를 정지시킬 만큼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이진숙, 김태규 다 해야죠. 근데 이진숙만 한 게 뭐겠습니까? 이 기관을 마비시키고 직무를 중단시키는 게 그들의 목적이었지 실제로 문제가 있어서 탄핵시킨 게 아니라는 거죠.
▷신성철: 예예. 그러니까 이번에 국감 제척 건도 그 당시가 떠오르게 하는 그런 처사였다.
▶이진숙: 그렇습니다. 저를 단지 국감에, 또 특히 이제 그 공영방송 문제 방송 문제에 제가 질문할 권한을 빼앗겠다라는 것이 목표이지 실제로 제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제척을 시킨 게 아니라는 거죠.
▷신성철: 방송 분야에 사실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 부분을, 이제 그런 어떤 제척이나 이런 문제로 국감을 못하고 사실상 지나간 게 좀 아쉬우시겠어요.
▶이진숙: 그렇죠. 이제 그때 제가 그 제척 결의안, 저에 대한 제척 결의안을 이 사람들이 통과시킨 게 표결을 한 게 10월 12일이거든요. 그리고 그다음에 방송에 대한 종합감사가 10월 22일로 예정돼 있었는데, 저는 참 이번에 헌재가 의미 있는 판단을 했다고 보는 게 10월 22일이 넘어가면 이분들이 헌법재판소에서 이 제척이 잘못됐다라고 판단을 해도 소용이 없잖아요. 이미 10월 22일이 지나가니까.
▷신성철: 회복 불가능한 피해.
▶이진숙: 그러니까 이분들이 10월 21일 저녁 때 그때는 제 기억에 저녁식사 자리에서 제가 그 얘기를 들었으니까. 저녁 6시 반에서 한 7시 무렵 됐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진숙에 대한 제척 결의 가처분이죠. 제척 결의는 잘못된 것이다. 말씀하신 대로 회복할 수 없는 손해 피해를 끼칠 수 있다라고 하면서 21일 종합감사가 있기 바로 전날.
▷신성철: 그럼 제 기억이 잘못됐군요. 참여는 다 하셨군요.
▶이진숙: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판단이 아주 중대하고 중요한 판단이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날이 지나가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받게 되기 때문에 22일에 국정감사에 참여하라라는 그 판단을 내린 거죠.
▷신성철: 네네 알겠습니다. 국정감사 얘기 조금만 더 해보자면은 김태규 의원도 지금 운영위 국감에서 배제가 되고, 뭐 의원직 제명을 또 여권에서 추진하는 것까지도 지금 어떻게 보면 의원님과 처한 상황이 비슷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켜보고 계세요?
▶이진숙: 아니, 김태규 의원 같은 경우에도 한마디로 얘기하면, 시쳇말로 말이 안 되는 거죠. 저의 경우에도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관여한 그 결정, 안건에는 질문을 하지 않겠다, 질의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몇 번이나 얘기를 했는데도 저를 제척하겠다고 결의를 했잖아요.
그런데 김태규 의원 같은 경우도 제가 파악하기로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 JTBC 유튜브에 출연을 해서 그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 이제 이 사람들이 배제를 시켰거든요. 그런데 이게 김태규 의원은 울산의 지역구 유권자들이 이 사람을 국회로 보낸 거란 말이에요. 당신은 국정감사에 참여를 하라. 국정감사가 사실 국회의원이 하는 1년 중에 가장 큰 업무라는 얘기입니다. 직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제 운영위원회에 몇 명, 10명인지 10명 안팎의 민주당 또는 이제 조국당이나 무소속이나 (범여권) 범여권이 참여해서 10여 명의 의원들이, 국회의원들이 정말 그 몇십만에 해당하는, 몇십만의 유권자들이 권한을 부여한 그런 직무를 이 사람들이 빼앗는 것이 타당한가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신성철: 네네 알겠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고요. 국감 기간 동안에 언론의 비판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의원들이 '쇼츠 정치'를 한다는 비판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의원님의 경우에는 사실 국감장 내에서 보좌진이 촬영하는 걸로 또 여당 의원하고 마찰이 좀 있었고. 이 쇼츠 정치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이진숙: 저는 뭐 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뭐 쇼츠든 뭐 숏폼이든 롱폼이든 지금도 저도 제가 여기 와서 국민들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유튜브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잖아요. 사실 국민들이 국회 방송을 보면서 국정감사, 이게 뭐 사실 어떤 경우에는 뭐 10시간, 15시간 이렇게 계속될 될 때도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오전 10시에 시작돼서 밤 12시까지 하면 14시간 정도 되겠네요. 뭐 물론 중간에 휴식시간, 점심식사 시간은 있지만. (길죠) 예. 그러면 이제 10시간이 10시간이라고 칩시다. 점심식사 시간을 빼고 그럼 10시간에 걸친 이 국정감사를 다 지켜보는 거는 불가능하겠죠.
▷신성철: 다들 생업이 있는데.
▶이진숙: 네. 그러니까 이제 그 핵심만 이제 떼서 보고 싶을 것이고. 문제가 됐던, 이슈가 됐던 그런 부분을 따로 보고 싶을 것이고. 그걸 언론사에서 따로 이제 분류를 해 가지고 보여드릴 수도 있고. 특히 이제 최근에는 플랫폼, OTT, 유튜브를 활용해서 그걸 보여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저 같은 경우도 사실 이렇게 유튜브 방송에 1시간짜리, 때로는 30분짜리 출연을 한단 말입니다. 하는데. 그중에서도 이제 보면 유튜브 방송에서도 아, 오늘 이진숙이 나왔을 때 그 핵심 메시지는 이런 것이다라고.
▷신성철: 저희도 하죠.
▶이진숙: 예. 뽑아서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희 의원실에서도 국민들하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 우리 의원이 이런 메시지를 국민들한테 전달을 하고 싶다. 라고 해서 핵심 메시지를 따로 떼서 하죠. 롱폼으로도 하고, 숏폼으로도. 그러니까 길게도 하고 짧게도 보여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뭐 저 같은 경우는 워낙 터무니없는 일들을 많이 당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제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있었을 때도 그때 저는 이제 뭐 제가 유튜브를 해서 따로 보여드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도 보면 이제 언론사에서 누가 저를 '씨'라고 부른다거나 뭐 입틀막을 하면서 '마이크 끄세요'라고 하면서 위원장이 이야기를 하는 그런 것들을 다 쇼츠로 국민들이 보시도록 했죠. 너무나 터무니없으니까.
▷신성철: 그런 장면들을 좋아하죠.
▶이진숙: 뭐 어떻든 예. 근데 지금은 이제 의원실에서도 제가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서 일종의 다수의 폭력이나 다수 횡포에 희생이 되는 그 부분들을 국민들한테 고발하고 싶다는 얘기입니다. 그럴 때는 이제 숏폼으로 할 수가 있겠죠.
▷신성철: 네네. 이거의 핵심은 쇼츠가 수단이 아니라 어떤 목적이 돼 버려 가지고 그걸 위해서 막 더 거친 언행을 한다. 이런 식의 주장인데 그렇지는 않으신가보네요.
▶이진숙: 저의 경우는 이제 유튜브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단 말이에요. 우리 보좌진이 있단 말이에요. 그 보좌진에게 맡겨두는 것이지 제가 뭐 그걸 의식을 해서 어떻게 더 과장되게 행동한다든가, 저는 제가 한 말들을 찾아보시면 험한 말이나 상스러운 얘기나 욕설이 없을 겁니다. 아마 제가 뭐 한두 차례 그 현장에서 반말 비슷한 걸 상대 쪽에서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할 때, 뭐 '나가' 이렇게 할 때 '당신이 나가' 이렇게 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뭐 상스런 말은 사용 안 한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신성철: 네네 알겠습니다. 지금 이 질문은 뭐 의원님 입장에서 좀 자평을 요청드리는 거라 약간은 멋쩍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요즘에 여론조사 보면은 차기 보수 대권 주자로 이렇게 이름이 오르고 계세요. 그래서 지지도도 꽤 높은 수준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보수 유권자들이 의원님의 어떤 측면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하거든요.
▶이진숙: 지금 대선은,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녁식사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나, 어느 자리에서 그 얘기가 나왔는데 3년 반이나 남았고요. 대한민국에서 3년 반은 사실상 영원에 가깝습니다.
▷신성철: 정치권에선.
▶이진숙: 이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제가 대선 후보로 나왔다는 것은 조금 전에도 그 얘기가 나왔지만 국민들께서 '아, 그동안 이렇게 무도한 정권에 맞서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좀 뭐 나름대로 좀 드물었는데 이진숙 당신 잘 싸우고 있다', '더 열심히 싸워라'. 실제로 보면 이제 길에서 만나는 분들도 '아, 정말 조금 더 싸우세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무도한 정권을 참 국민들이 참아내기가 힘든데 그래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이진숙이라는 사람이 전달을 하려고 하고 있구나. 그런 것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철: 네네. 사실 이 여론조사가, 여론조사 기관이 정하기 나름이잖아요. 근데 원내외 정치인 수백 명이 될 텐데 그중에서 뭐 열 손가락 안에 드셨다고 볼 수 있는 건데. 뭐 정치인으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지 않습니까? 이거를 이런 지지를 기반으로 삼아서 어떤 정치를 하고 싶으세요?
▶이진숙: 저는 일단 지금 현재로서는 이재명 정권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재명 정권의 무도한 정책, 저는 사실 뭐 이 정권이 실패하리라고 처음부터 생각했습니다. 어제 진짜 어떤 분을 만나니까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손가락을 잘라내고 싶다고. 참 이게 좀 너무 그렇게 잔인한 이야기인데. 그런 이야기를 해서 당신은 안 찍었지 않냐고 제가 그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그 지지율을 보면 이재명을 찍었던 분들도 많이 빠져나갔지 않습니까?
48~49%의 지지율을 얻어서 대통령으로 당선됐지만 지금 30%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보면은 이 사람을 지지했던 이재명을 찍었던 사람도 지금 다 철회를 했다는 얘기예요. 그건 그만큼 경제. 기억하신 대로 부동산 정책 진짜 폭망했죠. 주식은, 주가는 올라갈 때는 이재명이 잘해서 그렇고 떨어질 때는 지금 주가 얘기를 안 합니다. 청와대에서. 다 그렇죠. 안보는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지뢰를 밟아서 발목이 날아갔는데도, 중상을 입었는데도 이게 불의의 사고입니까? 그리고 북한에 대한 비판하는, 비난하는 이야기를 못 들어봤어요. 대통령 입에서 안보 그렇게 됐죠. 외교는 또 어떻습니까? 정보도 제대로 못 받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안보, 경제, 부동산, 주식 모든 분야. 또 농지 전수조사는 어떻습니까? 모든 분야에 있어서 이게 도대체 제대로 된 나라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실정에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 실정을 드러내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죠.
▷신성철: 네네 지금 그 지지를 힘입어서 대여 투쟁에 집중을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고요. 좀 조심스러운 질문이긴 한데요. 이거는 여야 정치인들 다 포함한 여론조사의 경우에는 비호감도가 사실, 의원님에 대한 비호감도도 높게 나오는 거는 사실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세요?
▶이진숙: 민주당에서 제가 얼마나 밉겠습니까? 왜 이 여론조사는 민주당 지지자, 국민의힘 지지자 가리지 않고 하지 않습니까?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니까. 민주당 지지자도 뭐 우리가 이제 확률적으로 얘기하면 50%는 민주당 지지자, 50%는 국민의힘 지지자, 물론 이제 뭐 그 무당파라고 하는 인디펜던트, 소위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제 공평하게 나눠서 보면, 두 덩어리로 나눠서 보면, 민주당에서 또는 이제 그 좌파 진영 지지자들은 제가 얼마나 밉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높게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비호감도가 높게 나온다는 뜻은 저는 뭐 이게 너무나 이기적인 평가인지는 모르겠지만,무도한 민주당하고 잘 싸우고 있다는 그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신성철: 오히려 대여 투쟁을 내가 잘하고 있구나 약간 이런.
▶이진숙: 너무 뭐 참 이거 요즘 젊은 사람들 하는 이야기로 '자뻑' 평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당 얘기를 좀 해보자면요. 요즘 장동혁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거라는 말이 많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다음 당대표가 중요하잖아요. 제가 오프닝으로 얘기했던 건데.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할 자리니까. 지금 만약에 연임을 한다면 이제 국민의힘으로서는 최초인 건데, 이 연임 대표가 만약에 탄생한다면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거라고 보세요?
▶이진숙: 그거는 이제 우리 지지자, 유권자, 국민의힘 지지자들한테, 또 당원들한테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당원들이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그만큼 지지를 보낸다면 연임 충분히 가능하겠죠. 민주당 쪽에서 이재명 대표가 연임을 성공을 했고, 또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시도했지만 이제 성공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참 거기도 보면 이재명 세력이 개입을 해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등해서 김민석을 조직적으로 밀어주는 바람에 정청래 대표는 연임을 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국민의힘에서도 그게 가능하죠.
▷신성철: 네네. 지금 타당 얘기를 좀 해 주셔서 관심이 좀 있으신 것 같아 가지고 여쭙는 건데. 지금 신천지 의혹에 대해서 김민석 대표가 증거는 없었다 사과한다 이래 가지고 지금 분열상이 상당히 깊어지고 있는데. 뭐 타당 얘기지만 어떻게 지켜보고 계세요?
▶이진숙: 글쎄요. 참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틀 전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민주당 의원 2명이 탔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중간에 이제 합류를 하게 됐는데. 이 두 분이 당내 투쟁, 당내 내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계셨는데. 이제 제가 그래서 '지금 당내 투쟁이 뭐 무섭죠?' 이렇게 '이제 무섭게 전개되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그 두 분이 참 '당 내 싸움이 상대 당하고 싸우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섭고 치열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유시민 작가, 유시민 씨의 발언도 있고 또 정청래 전 대표의 발언도 있지 않았습니까?
▷신성철: 깃발을...
▶이진숙: 글쎄 이제 뭐 100일 얼마 안 남았는데, 저는 뭐 조금 전에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이 새천년 NHK 김민석 씨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잘못된 방식으로 당선된 사람들이 제대로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뭐 본인은 자기가 당대표 되면 뭐 100일 안에 10%포인트 올린다고 그랬습니까? 지지율.
▷신성철: 네. 지지율을 많이 올린다.
▶이진숙: 예. 많이. 10%포인트.
▷신성철: 정확한 수치는...
▶이진숙: 10%포인트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10%포인트 올린다고 했는데 10%포인트 떨어진 거 아닙니까?
▷신성철: 그러니까 김민석 체제도 좀 지속되기는 어려운 상황...
▶이진숙: 뭐 쉽겠습니까? 예.
▷신성철: 알겠습니다. 다시 국민의힘 얘기로 돌아와서요. 오세훈 시장 2심 무죄 받은 이후에 그 보수 재편이 화두고 또 막 온갖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뭐 누가 누구랑 합칠 거다, 뭐 이런 지금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해서, 지금 연대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는데. 누가 뭐 누구와 이렇게 합류를 하는 것 자체는 좀 차치하고 연대 자체는 필요하다고 보세요?
▶이진숙: 연대 자체는 뭐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요하다고 보고. 그게 이제 어떤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전개가 될 것이라고 봐요. 그 정도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신성철: 인위적이라고 한다면은 어떤 방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이진숙: 조금 전에 보면 오-장 연대나, 여러 훈-훈 연대나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언론에서는 어떤 그 제목을 뽑거나 그렇게 하면, 글쎄요, 그 훨씬 관심을 끌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제목을 뽑을 수도 있기는 한데. 저는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형성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철: 당사자들끼리의 분위기가 형성이 돼야지 뭔가 밖에서 뭐 '이거 좋지 않겠어?' (그렇습니다) 하는 거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이진숙: 휘둘리지 않을 거다라고 보는 거죠.
▷신성철: 네네. 알겠습니다. 이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요. 그저께 정점식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추후에 원내 의견이 조율된 건 아니라는 설명이 나오기는 했는데요. 의원님은 사과 필요성 자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세요?
▶이진숙: 저는 해마다 12월 3일이 되면은 마치 기념일 지키듯이 저는 사과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지금 그 12.3 계엄과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고 지금 수감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그 사과라는 것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고요. 그건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지를 할 문제이지.
▷신성철: 하더라도 윤 대통령이 직접 하는 게 맞다. 만약에 하더라도.
▶이진숙: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는 거죠. 그러니까 사과를 하느냐 마느냐 그 문제부터 시작해서 당은 다른 방식으로 저는 국민들한테 접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를 건드리는 것 자체가 저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이번에 사과를 하면 두 번째인 건데, 그게 그러면 또 세 번째 해에는 또 세 번째, 네 번째, 이렇게 갈 거를 우려하시는군요.
▶이진숙: 저는 이것이 민주당과 좌파 진영의 프레임이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이번에 또 12월 3일을 계기로 해서 또 사과를 하게 되면 아마 내년 12월 3일에도 같은 일이 있게 될지도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국민들한테 이 무도한 민주당 정권의 실정에 폭정에 맞서 싸우는 것이 이게 사과에 대응하는 거라고 그럴까, 그것이 오히려 말로, 한 편의 연설로 사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는 국민들에게 충성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철: 네네 2주년에 사과하는 거는 반대한다. 이렇게 선명하게 입장 밝혀주셨고요. 지금 간단하게 하나 좀 짚고 넘어가자면은 조작기소 특검. 민주당이 어제 법사위 보니까 계획대로 빠르게 진행할 것 같습니다. 여당에서는 이게 대통령 공소취소 목적이 아니다. 공소취소 권한도 뺐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 그럼에도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목적이 있다고 보세요.
▶이진숙: 아니 그럼 뭐 하러 합니까? 이걸 대통령하고 관련이 없다면 이걸 뭐 하러 그렇게 무리를 해서, 뭐 뭐 때문에 하죠? 그리고 제가 여론조사 결과를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하는 이 정권이, 그리고 대통령은 밤잠을 설쳐가면서 옛 트위터, 엑스, 온갖 의견을 다 피력하고 정말 만기친람하듯이 하면서, 국민들이 원치 않는, 지금 사법부까지 파괴하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부는 이미 본인이 장악했고, 입법부 160석 넘는 범여권까지 합하면 190석에 이르는 그런 의석으로 지금 다수 폭정을 계속하고 있고. 입법부에서 법 찍어내듯이 하고 있는데. 지금 사법부까지, 조희대 대법원장 또 이제 탄핵 시도하니까 국민들이 너무 여론이 좋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뭐 국정조사하겠다고 그러고, 조작기소 특검법. 이게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진짜 가당키나 하는 일입니까?
▷신성철: 결국에 목적은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다. 아니라고 하지만.
▶이진숙: 아 그게 생각을 해 보십시오. 지금 법무장관 후보도 양부남, 박균택 이분들이 어떤 분들입니까? 이재명 재판과 직접,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분들이고 또 공소취소 모임에 들었던 분도 유력한 후보이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김승원 후보자도 아시는 대로 공소취소 모임 정말 대표적인 역할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추진하는 것이 대통령하고 그러면 관련이 없다 누가 믿겠습니까? 그걸.
▷신성철: 지선 전에는 또 선거를 앞두기도 했고, 여론이 안 좋아가지고 이제 좀 연기를 해서 지금 추진이 되는 건데. 후폭풍이 없을까요?
▶이진숙: 저는 하면 이재명 정권의 종말을 앞당기는 결과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철: 조작기소 특검이.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선관위 특검 얘기로 마무리를 하려는데요. 올림픽공원 현장 검증에 참여를 하셨는데 국민의힘은 수사 대상인 선관위가 반출한 투표지를 보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일부를 제외하고는 선관위가 보관하고 있는 상태는 유지가 되고 있는데, 이거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된다고 보세요?
▶이진숙: 저는 이게 선관위가 지정한 특정 장소에 가 있고 특검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송이 된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날 현장에서 울분을 참지 못했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지만, 사전에 사실 특검하고 일종의 합의를 했단 말이에요. 국민의힘에서도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서 제시를 했던 것은 이게 국민들이 그만큼 선관위에 대해서 불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예를 들어서 이제 그 벽돌 투표지라고 하는, 그 벽돌 투표지라고 하는 것도 이제 사실 이 불빛에 비춰보고 저희가 이제 손으로 만져보고 하니까 접힌 자국이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이제 제가 담당했던 그 테이블에서는 거기 참여했던 검사나 저나 2중, 3중으로 체크를 했을 때도 접힌 자국이 없는 투표용지가 16장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소위 그 벽돌 투표지라고 하는 이 투표지 묶음에서도, 묶음들도 파악을 해 보니까, 이제 그런 접히지 않은 걸로 보이는 투표용지가 이제 나왔는데. 이 중에서도 예를 들어서 100장이 이상하다고 할 경우에 샘플만 한두 장 뽑아냈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 일일이 다 기록을 해야 되니까, 이제 샘플로 한두 장 뽑았을 때 나머지 그럼 98, 99장은 샘플, 나머지 샘플이 되는 거잖아요. 나머지 증거물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어떤 식으로 이제 합의를, 합의 비슷한 걸 했냐 하면. 왜냐하면 이제 그 특검에서 마지막에 최종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선관위 대표, 특검 대표, 또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대표, 또 시민 대표 이렇게 해서 4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 투표함, 나머지 투표함 이송하는 거를 이제 보자. 모니터를 하고 최종 그 장소에 도착했을 때 이게 안전한 장소인지, 24시간 CCTV가 가동되는지, 누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지 이런 것들을 다 모니터를 하자, 확인을 하자라고 이제 합의를 했는데.
특검 쪽에서 그리고 이제 새벽에 이걸 운반하는 것보다 날이 밝아서 국민들이 비교적 좀 지켜보는 데서 이송을 하자. 왜냐하면 제가 그 현장에 있었지만 3천 명 경찰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이게 뭐 아무리 시위대가 많다고 하더라도 안전하게 나가게끔 돼 있더라고요. 그만큼 경찰 병력이 정말 2중, 3중으로 있기 때문에그렇게 해서 이제 하기로 했다가 이 사람들이 특검에서 내건 조건이 100% 안전 이송을 보장하면 들어주겠다라고 이제 나중에 나온 거예요.
근데 아니 그 자리에서 예수가 오시든 부처가 오시든 100% 안전 보장을 어떻게 국민의힘이 합니까? (그건 그렇죠) 안전 보장,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아, 그러면 안 되겠다라고 하면서 새벽 6시에 그냥 가져가 버렸어요.
▷신성철: 원래 요청했던 건 오전 10시인데.
▶이진숙: 사실상 합의에 가깝게 됐는데 그리고 이제 빠졌던 게 뭐냐 하면 선관위하고 특검 이 양자만 참여를 했지 국민의힘이 추천한 대표도 없었고 또 시민 대표도 없었으니까 이게 시민들의 불신을 살 수밖에 없게 된 거죠.
▷신성철: 이게 아쉬움은 있으시겠지만 일단은 뭐 지나간 일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될 거예요? 앞으로.
▶이진숙: 이제 특검이 어떻게 하느냐를 지켜봐야죠.
▷신성철: 이제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
▶이진숙: 지금 이제 불신의 그 이유, 거리가 약간 남아 있는 상황에서 특검이 어떻게 하는지...
▷신성철: 수사 성과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고요. 오늘 이제 할애해 주신 시간이 벌써 다 됐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요. 예. 팩트앤뷰는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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