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사진은 지난 10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는 이 후보자 모습. 2026.10.26 © 뉴스1 황기선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전쟁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주 의원은 6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데 대해 "이용철 장관 지명자는 성남시장 인수위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를 지낸 김현지·성남 라인일 뿐 법무 행정과 범죄 예방에 아무런 전문성이 없다"고 자격 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여권이 이재명 공소취소 특검법(조작기소 특검법)을 단독 통과시키는 날 이 후보자를 지명한 건 공소취소 특검법과 패키지"라며 "이재명 공소취소를 확실히 이행해 줄 '이재명 대리인'을 뽑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주 의원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인사 검증에 들어가겠다. 전쟁"이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