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한길 봐주려 했지만 잘못 인정 안 해 처벌 받을 수 밖에…"

정치

뉴스1,

2026년 November 07일, AM 09:17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지난 7월 23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4차 피의자 조사를 받기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2026.7.23 © 뉴스1 김민지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한국사 강사 출신인 강성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가 자존심을 내세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법적 처벌을 받을 처지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6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씨가 저에 대해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다가 기소의견으로 공소청에 송치됐다"며 최근 서울경찰청이 전 씨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 및 이재명 대통령, 이준석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한 일을 소개했다.

이어 "원래 전 씨가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개과천선하면 처벌불원 의견서를 낼 예정이었으나 본인이 만든 작은 세상에서 망신 사고 싶지 않았는지 자존심을 세우는 것을 보고 '처벌을 원한다'는 의견을 냈다"며 처벌 위기에 몰린 건 전 씨의 자업자득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일(전한길 씨 송치)이 저에 대한 학력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제가 중국 수업을 16개나 들었다는 뻥, 제 동생이 이재명 대통령 형의 주치의였다느니 하는 허위사실 등도 차곡차곡 법적 처분을 받고 있다"고 했다.

buckba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