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왼쪽)과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2025.5.19 © 뉴스1 김성진 기자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경기 용인병 조직위원장 공모에 지원하면서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하는 '경기 남부 집중 전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번 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김 전 총장을 경기 용인병 조직위원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강서갑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 전 총장의 용인병 지원은 이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본격화된 '경기 남부 거점론'에 힘을 보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전 총장의 지역구 이전이 확정되면 당내 주요 인사 중 경기 남부로 활동 무대를 옮기는 두 번째 사례가 된다.
앞서 이주영 의원은 당의 경기 남부 집중 전략에 발맞춰 서울 송파갑에서 경기 수원정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다만 전남광주 순천갑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 의원은 이 비대위원장의 경기 남부 지역구 이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이 비대위원장은 천 의원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히며 지역구 이전 요청을 철회했다.
개혁신당은 당내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한 뒤 외부 인재 영입으로 경기 남부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