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되나?… 모희서, 신드롬 예고한 데뷔 비주얼

연예

MHN스포츠,

2025년 4월 25일, 오후 05:06

 

(MHN 윤지원 기자) 신예 배우 모희서가 데뷔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초한 첫사랑 이미지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드라마 ‘풀하우스’의 대표 OST ‘처음 그 자리에’ 리메이크 뮤직비디오에서 모희서는 시간 속에 잊히지 않는 첫사랑의 이미지로 등장했다.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감정을 담은 눈빛, 자연스러운 미소는 온라인에서 “수지를 처음 봤을 때 느낌”, “국민 첫사랑 계보를 이을 얼굴”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범진이 부른 곡으로 제작되었으며, 벚꽃길의 설렘부터 정류장에서의 이별까지 사랑의 흐름을 조용히 따라가는 영상미가 특징이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희서의 모습은 청초한 첫사랑의 정서를 선명하게 그려냈고, 마지막 장면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개 직후 해당 영상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꺼내게 만든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광고주들이 주목할 신예”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브랜드 모델이나 드라마 출연 등에 대한 관심도 조심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모희서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며, 데뷔작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수지, 한소희, 고윤정에 이어 기억 속 첫사랑의 얼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범진 풀하우스 OST, 모희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