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25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오는 28일 미니 6집으로 돌아오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과거와 다른 적응하기 힘든 음악 방송 문화'에 대한 질문에 '엔딩 요정'이 가장 힘들고 민망하다고 입을 모아 시선을 모았다. 양요섭은 "예전에는 (무대가) 끝나면 팀을 보여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와서 알려주신다"라며 엔딩 요정에 지정되지 않길 바라면서 녹화를 간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손동운은 달라진 카메라 리허설 문화를 전했다. 손동운은 "옛날에는 카메라 리허설하면서 파트마다 켜지는 카메라 번호를 외웠는데, 이제는 미리 카메라 번호를 알려준다"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