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32분만에 18억 팔아" 역대급 리치언니 홈쇼핑 스케일도 달라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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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4월 25일, 오후 08:43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최화정이 홈쇼핑 촬영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완판녀 최화정이 처음 공개하는 홈쇼핑 잘써먹는 비법'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홈쇼핑 촬영장으로 출근했다. 최화정은 "많은 분들이 홈쇼핑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제품 회의도 하고 생방하고 사후 미팅까지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최화정은 9년 째 홈쇼핑 프로그램 '최화정 쇼'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오늘 소개할 제품을 체크하면서 미리 대본 리딩 시간을 가졌다. 

최화정은 저녁 메뉴로 냉면에 돈까스를 주문했다. 최화정은 "냉면 불냉면에 돈까스는 다른 곳에 주문해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여기는 최화정쇼니까 내가 먹고 좋아하는 걸 팔아야한다. 나는 여기서 팔고 저기서 다른 거 먹고 이런 거 하지 않는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7시까지 미팅 회의를 끝낸 후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돈까스와 냉면으로 식사를 마친 최화정은 생방송 준비를 시작했다. 

최화정쇼 원년 멤버 MD는 최고 매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MD는 "2017년이었는데 32분만에 18억을 팔았다. 그 매출은 지금도 못 깬다. 절대 깨질 수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