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손님맞이에 나선 편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한때는 제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 지나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라고 소개하며 누군가를 초대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집에서 직접 쑥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절미 반죽을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인 이찬원은 "평생 안 하던 헬스를 시작했다, 서른을 맞이해서"라며 전완근을 뽐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찬원은 "왜 이렇게 고생스럽게 하냐고 하지만, 이게 정성이다"라며 '겉바속촉' 쑥 인절미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