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은·권혁·나현우, 남윤수의 남자들 '편스토랑' 총출동

연예

뉴스1,

2025년 4월 25일, 오후 09:49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배우 진호은, 권혁, 나현우가 배우 남윤수의 집들이에 초대됐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편셰프 남윤수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윤수가 평창동 2층 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이어 남윤수의 새집으로 손님들이 차례로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성소수자 '고영'으로 열연하며 글로벌 흥행과 함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 호평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 이날 첫 번째 손님으로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함께한 배우 진호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호은은 "제 첫 멜로 상대가 윤수 형이었다, 형이라 연기하기에 좋았고, 하면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에 함께했던 배우 권혁, 나현우까지 합류하며 남윤수의 남자들이 총출동했다. 남윤수는 '대도시의 사랑법' 집들이를 열어 세 사람을 위한 만찬을 준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