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아이브 안유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에서는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이영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나영석PD는 "지금 너무 유명해졌다. 유명해지기 전에 여러분이 돼야 한다"라며 데뷔 전으로 분장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이은지의 13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은지는 "그 사진이 어디서 났나"라고 물었다. 이에 나영석PD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을 이야기했고 이은지는 바로 경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지락실 멤버들은 모두 쓰러지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은지는 "21살때 맞다. 저 때 의상이 너무 싫다"라며 치마 레깅스를 입은 모습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은지는 "저 때 개그킹을 뽑는 거였는데 상금도 받고 그걸로 월세도 냈다"라고 말했다.
나영석PD는 미미의 중3때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미미는 자리에서 쓰러져서 "제발"이라고 외쳤다. 2010년 미미는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미미는 "앞머리도 다 내 거다"라며 "댄스 동아리 연습을 하면서 찍은 영상"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영지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2018년 '고등래퍼'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이영지는 "증량도 해야 되는 건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안유진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안유진은 뿔테 안경을 쓴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안유지는 "저 도수가 -9였다. 저 안경이니까 웃긴 거다"라며 "교정한 것도 되돌려야 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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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