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사주는 게 당연?" 사유리, 저격글? "13년 전 글인데…"

연예

뉴스1,

2025년 5월 11일, 오후 06:29

방송인 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이 '저격 글' 오해를 받자 '과거 글'이라며 바로잡았다.

사유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싫다"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유리가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린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누군가를 '저격'(공개 지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대한 기사까지 나오자, 사유리는 기사 내용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헉, 저거 13년 전에 쓴 글인데 저격 노노(No No)"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당시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정자은행을 통해 아이를 출산한 '자발적 비혼모'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는 꽃중년' 등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