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생일을 맞아 만든 수수팥떡을 공개했다.
6일, 서효림은 딸 조이 양의 생일을 맞아 직접 만든 수수팥떡을 공개하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효림은 "6월5일 미션완료 조이생일 백일,돌 매년생일마다 만들어주던 수수팥떡"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서효림이 직접 만든 수수팥떡과 딸 조이 양의 생일 파티 사진으로 훌쩍 자란 조이 양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효림은 "나의 부모님께서 10살까지 해주셨던 걸 그대로 조이에게 이제 5년만 더 만들면 돼"라며 "몇 년 동안 만든 것 중에 이번이 제일 맛있었어"라고 글을 남겨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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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