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과’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들의 초청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다.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만난 ‘파과’는 새로운 차원의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례없는 캐릭터를 완성한 이혜영 배우의 ‘조각’과 잃을 게 없는 킬러 ‘투우’(김성철)의 치열한 대립은 날 선 긴장감과 뭉클한 여운을 동시에 선사하며, 두 인물의 서사는 장르적 쾌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매력의 관계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파과’는 바로 내일(10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TV(KT 스카이라이프), 왓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파과’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부터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모두를 사로잡으며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0일(화)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로도 관람할 수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