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내일부터 IPTV·VOD 개시…N차 관람 열기 안방에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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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6월 09일, 오후 01:5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N차 관람을 유발하는 탄탄한 서사와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가 바로 10일 내일 화요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바로 내일, 6월 10일(화)부터 극장 동시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과’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들의 초청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다.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만난 ‘파과’는 새로운 차원의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례없는 캐릭터를 완성한 이혜영 배우의 ‘조각’과 잃을 게 없는 킬러 ‘투우’(김성철)의 치열한 대립은 날 선 긴장감과 뭉클한 여운을 동시에 선사하며, 두 인물의 서사는 장르적 쾌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매력의 관계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파과’는 바로 내일(10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TV(KT 스카이라이프), 왓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파과’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부터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모두를 사로잡으며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0일(화)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로도 관람할 수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