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홀릴 것 같은 미모...여름밤 감성 물씬

연예

MHN스포츠,

2025년 6월 10일, 오전 12:30

(MHN 김은비 인턴기자) 배우 노윤서가 감성적인 여름밤 산책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유롭게 밤거리를 거니는 일상의 장면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청량한 색감의 루즈한 그물니트를 입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에게 손을 뻗는 귀여운 모습부터, 거리 곳곳에서 포착된 듯한 일상적인 무드를 담으며 막 찍어도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상을 즐기는 그의 소박한 모습은 팬들에게도 잔잔한 여름밤의 정서를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을 맡아,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노윤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