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하나♥김태술, 결혼 전부터 뜨겁다…'동상이몽2'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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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6월 12일, 오전 11:1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하나,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동상이몽2’에 전격 출연한다.

1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박하나, 김태술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인기 배우와 인기 운동선수의 결혼인 만큼 결혼식 전부터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나는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tvN ‘일년에 열두남자’, MBC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압구정 백야’, KBS2 ‘천상의 약속’, KBS1 ‘빛나라 은수’,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KBS1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 중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액셔니스타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한 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을 거쳤다. 2014년 ‘제 17회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농구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