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왼쪽)과 김선민(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주)FNC 스토리)
서강준은 같은 소속사 후배 김선민을 응원하기 위해 ‘사계의 봄’ 목소리 출연에 나섰다. 전작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김선민과 호흡을 맞췄던 서강준은 이번에도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투사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맹활약을 벌인다. 서강준의 목소리 연기는 과연 어떤 장면에서 등장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선뜻 특별 출연을 허락해 준 서강준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장면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 준 서강준의 열연을 꼭 9회 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