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전역 후 첫 화보…강인한 남성미로 압도 [N화보]

전역한 배우 이도현(30)이 화보를 통해 '잘생김'을 과시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최근 2025년 7월호를 통해 전역한 이도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에서 이도현은 입대 전과는 다른 강인한 이미지를 갖춘 분위기와 오라를 자아냈다. 전역 후 첫 촬영임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과감한 포즈 등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도현은 "예전부터 마음속으로 새기고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어 바라는 건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며 "향후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역할에 충실해 모니터 너머에까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배우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이도현은 지난 2023년 8월 입대해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 지난달 13일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괴물',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및 영화 '파묘' 등으로 주목받았다.

1995년 4월생인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동료이자 연상인 1990년 6월생 배우 임지연(34)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이도현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7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