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세연 인턴기자) '위대한 가이드2'에서 코미디언 박명수, 아나운서 김대호, 배우 최다니엘, 가수 이무진이 함께 떠나는 요르단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4일 오후 방영되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네 사람이 가이드 ‘스마디’의 추천에 따라 로컬 시장과 현대 쇼핑몰로 나뉘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로컬 시장에 나선 박명수와 김대호는 이색 식재료에 놀라는가 하면, 거리에서 몸무게를 재는 이색 가게를 발견해 직접 체험한다.
또한, 다음날 아침 식사 준비 도중 김대호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도 예고됐다. 이를 본 최다니엘은 “형은 T잖아!”라며 당황하고, 김대호는 “마흔이 넘으니 눈물이 많아졌다”고 말하며 박명수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이 밖에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트라’에 입성하는 여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형제의 유쾌함과 진심이 담긴 요르단 여행기는 24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