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세계적인 스타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실버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보석 목걸이를 착용했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끄는 건 압도적인 미모와 아우라였다.
송혜교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드레스에 우아한 업스타일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클라크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클래식한 미니멀룩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송혜교는 강렬한 주얼리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보석보다 더 빛나는 미모’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여신이다”, “송혜교 진짜 물오른 미모”, “에밀리아 클라크와 나란히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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