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탈색 걸고 윤남노 지켰다 "권성준은 탈색 당첨"('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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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06일, 오후 10:26

[OSEN=오세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겸 가수 도경수가 탈색 내기를 걸고 두 셰프를 살 떨리게 만들었다.

6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리에 관심이 많은 도경수가 등장했다. 그는 손수 냉장고 외에도 수산 시장에서 아침 일찍 장을 본 싱싱한 해산물을 가지고 왔다.

도경수는 “해산물을 정말 좋아한다. 오늘 사온 해산물을 다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양, 돼지, 닭, 소 순서대로 좋아한다”라면서 그는 해산물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참소라, 백합, 키조개, 내장을 다 손질한 벤자리, 오징어, 미더덕, 금태까지, 다양한 재료이자 제철 재료가 등장했다. 이에 윤남노와 권성준이 도전했다.

윤남노는 “저는 어렸을 때 노량진과 가까워서 생선을 자주 봤다. 참소라, 금태, 백합, 키조개로 프랑스 요리인 에스카르고를 만들 거다”라고 말했고, 권성준은 “저는 자격증이 정말 많다. 이탈리아 카르토로라고 종이 오일을 사용해서 굽는 요리다. 관자, 백합, 오징어, 미더덕을 포인트로 삼아 벤자리가 제철이기 때문에 메인으로 삼을 거다. 이탈리아 국기를 형상화한 3가지 색깔 소스를 만들 거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도경수까지 포함해서 모두 취사병 출신으로, 자부심이 있었다.

머리 탈색을 걸고 대결에 나섰고, 도경수는 윤남노의 손을 들면서 권성준의 탈색 예약을 지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