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광대·눈 성형으로 확 달라진 얼굴…극단적 뼈말라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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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07일, 오전 05:28

[OSEN=박근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부러질 듯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최준희는 ‘사람 자체는 뼈속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녀인데 디즈니 이렇게 즐거울줄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콩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최준희의 모습. 최준희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팔, 다리, 그리고 쇄골 라인이 앙상하게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또렷해진 눈매와 슬림해진 얼굴 라인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인상을 주기도. 최근 최준희는 광대와 눈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언급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매일이 리즈다’ ‘진짜 엄청 말랐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4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그 뒤로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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