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졸은 처음 봐" 국내유명 걸그룹 멤버, 반전 학력 '최초고백' 누구? ('런닝맨')

연예

OSEN,

2025년 7월 07일, 오전 07:22

'런닝맨' 베이비몬스터 아사 "저 유졸이에요"…하하도 놀란 파격 고백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 등장한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아사의 예상 밖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아사와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통통 튀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신곡 ‘HOT SAUCE’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급조절 없는 파워 댄스에 출연진 모두 감탄했고, 주현영은 “완전 마네킹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예은은 “게스트다”라며 장난스레 주현영을 아이돌 옆으로 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대화에서 아현은 2007년생, 아사는 2006년생임을 밝혔고, 아현은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이 하하다”라며 말했지만 “아는 형님!”이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안경 착용으로 이상민과 하하를 착각한 것. 아현은 “너무 죄송하다”며 민망해했고, 하하는 “충격이다”라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중 아사는 “한국 온 지 6년차다. 유졸(유치원 졸업)했어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는 그는 “유졸이에요”라고 덧붙였고, 하하는 “유졸은 처음 들어봤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최근 신곡 ‘HOT SAU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