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3일 기은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 발리 아니 고 제주. 지금까지 제주 온것중에 가장 좋았던 숙소. 사진보고 예약해서 실제가 더 예쁘고 깨끗하고 기분 좋기는 힘든데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던 이번 숙소 완전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전한 그는 야외 수영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튜브를 타고 있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기은세는 40대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과시, 늘씬한 자태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쌩얼도 진짜 예쁘다”, “수영복 넘 잘 어울려요”, “어디서든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10살의 연상의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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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