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출생 스토리 공개…촬영 현장 술렁(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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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7월 14일, 오전 02:50

(MHN 윤지원 기자) 14일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몬스타엑스 기현이 예상치 못한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예고편에서 기현은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아버지께서 같이 계시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실에 함께 출연한 류수영과 윤경호는 말문이 막힌 모습이었다.

이어 기현은 “아버지가 백두산에 출장을 가 계셨다고 어머니가 늘 말씀하신다”고 덧붙였고, 류수영은 “출산 땐 머리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윤경호는 “그게 평생 간다”며 거들었다.

이날 세 사람은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을 찾아가 전통 디저트 ‘그라니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산 정상에 쌓인 눈을 바구니에 모은 뒤, 중앙에 은색 양동이를 두고 시칠리아산 블러드 오렌지 착즙 주스를 넣어 오랜 시간 저어 전통 셔벗을 완성했다.

직접 그라니타 만드는 법을 배운 류수영은 “양은 냄비만 있으면 집이나 캠핑장 어디서든 그라니타를 만들 수 있겠다”며 새로운 레시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류학생 어남선’은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요리를 체험하고 직접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E채널류학생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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