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팬미팅은 지난 4월 데뷔한 이프아이가 데뷔 100일을 기념해 진행한 행사다.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미유는 “컴백날이 딱 데뷔 100일과 겹친다. 그래서 이번 컴백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린은 “100일 동안 이프아이를 성장시켜준 팬 여러분께 미리 100일 파티를 하고 싶었다”고 말을 보탰다.
이프아이는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새 앨범을 소개한 뒤 Q&A, 텔레파시 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해 추억을 쌓았다.
원화연은 “앞으로 더 멋진 무대,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이프아이가 되겠다. 저희의 100일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컴백 후 더 좋은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소중한 날들을 쭉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프아이는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앨범 수록곡 중 ‘알 유 오케이?’(r u ok?)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