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박봄, 시스루+호피 핫팬츠로 무대 출격..필터가 필요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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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5일, 오전 09:36

[OSEN=유수연 기자] 가수 박봄이 여전한 아우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박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시스루 톱에 레오파드 패턴의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웨트한 질감의 머리와 물기 어린 눈빛이 어우러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봄은 무대 위에서도 특유의 무표정 속 아우라를 뿜어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날렵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표정 연기로 '무대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다양한 페스티벌과 방송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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