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회복 중이다.
헤이지니는 최근 SNS에 "째유 포즈 따라하기. 제왕 첫 날 피해갈 수 없는 붓기! 손도 얼굴도 빵빵. 2년 만에 먹는 산모식 병원밥은 너무 맛있어요ㅎㅎ 그나저나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놀다가 졸리면 눈물로 엄마를 찾는 째유 때문에 맴찢.... 아직 조리원도 가지 않았는데 큰일이에유”라는 글을 남겼다.
‘째유’는 첫째 딸을 가리킨다. 헤이지니는 떨어져 있는 큰딸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며 그리움을 토로한 걸로 보인다. 현재 그는 제왕절개로 둘째 출산 후 회복 중인 상황. 남편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인증사진도 공개하며 행복하게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으며, 2023년 7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태어난 지 이틀 된 둘째를 공개하며 "쨔란. 안뇽하세요 저는 박포포에오. 세상에 나왔으니 신나게 놀아볼거에오 에헷"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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