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끝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14일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라고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남편과 함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바. 2주간의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서동주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라고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어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구요"라며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구요. 다들 좋은 저녁되세요"라고 다시 본업에 집중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이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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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