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을 앞두고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몬스타엑스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20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블랙 수트를 착용한 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앞서 공개된 공연 포스터 속 미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커넥트 엑스'가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깃발을 활용해 비장하면서도 압도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그림자가 교차된 흑백 컷에서는 몬스타엑스만의 감각적인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10주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15년 미니 1집 '트레스패스'(TRESPASS)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당일 완전체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을 발매하고,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 펼쳐지는 완전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약 4년간의 공백기를 일단락하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완전체로 나서는 자리인 만큼, 몬스타엑스 역시 이번 공연을 위해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