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의 '카멜레온' 통했다…솔로 신보 아이튠즈 6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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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7월 16일, 오후 03:36

윤산하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윤산하가 뜨거운 글로벌 호응 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한 윤산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카멜레온'(CHAMELEON)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16일 오전 10시 기준) 6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카멜레온'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16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간다 등 6개 지역 1위에 직행했다. 또 일본, 필리핀, 스페인, 대만, 태국, 홍콩, 덴마크, 이집트 등 8개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은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도 멜론 최신 차트와 지니 최신 차트에 안착하며 여전한 윤산하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멜레온'은 윤산하의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녹여낸 앨범이다. 어떤 장르나 곡이든 아티스트 윤산하만의 색으로 해석하며 변화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윤산하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엑스트라 버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윤산하의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개성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드러날 전망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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