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도 라부부 유행 탑승..“낯설지만 은근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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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9일, 오후 01:05

[OSEN=김채연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라부부 유행에 탑승했다.

18일 서하얀은 개인 SNS를 통해 “애정하는 희주언니가 발품으로 구해서 저에게 선물해주신 감동의 라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수정화장 중인 서하얀이 라부부를 가방에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서하얀이 아들과 함께 전주를 여행 중이다. 서하얀은 “오늘 전주 한옥마을의 오전은 비 갠 뒤 맑음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이 자랑한 라부부는 중국의 장난감 기업에서 판매중인 대표 캐릭터 인형이다.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가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도 늘어났다. 블랙핑크 로제, 리사를 비롯해 베컴, 두아리파, 변우석 등 국내외 셀럽들도 라부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또한 서하얀은 다음날인 19일 SNS를 통해 “라부부..너 낯설지만 은근 매력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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