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부부 김민기, 홍윤화의 오뎅바 사업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9일 모델 송해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첫 번째 손님으로 입장ㅋㅋ 너무 맛있자나 또가자"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은 김민기, 홍윤화가 차린 오뎅바에서 촬영한 것. 송해나는 오뎅바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김민기와 홍윤화를 응원 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앞서 윤효동, 홍예슬, 아유미, 김승혜, 이은형-강재준 등 개그맨 동료들도 김민기, 홍윤화의 오뎅바를 방문한 인증샷을 올리며 가게 홍보에 나섰던 바 있다. 이들 외에도 배우 박하나, 신기루 등도 해당 오뎅바를 찾았으며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김지민 부부 역시 바쁜 스케줄탓에 신혼여행을 미룬 와중에도 지난 15일 김민기, 홍윤화의 오뎅바를 들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한창인 홍윤화는 26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그런 가운데 지난달 '도장TV' 채널에 우연히 등장해 오뎅바 오픈 준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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