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션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션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DAY 1. 다시 이 몸 만들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과거 찍은 것으로 보이는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션은 완벽하게 갈라진 복근과 탄탄한 팔, 가슴 근육을 자랑했다. 군살 없이 근육으로 채워진 몸매가 그간의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팬들은 "지금도 이 몸 아니냐" "너무 멋지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등 감탄하고 있다.

한편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션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러닝 활동과 더불어 각종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