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딸부잣집 아빠의 미소…자식농사도 대박 난 투머치 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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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21일, 오전 02:18

[OSEN=장우영 기자] 전 야구 선수 박찬호가 아내, 딸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서울 가족 나들이.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모처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가족 5명 모두 다른 선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호는 아내, 딸들과 함께 서울에 올라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점심을 먹은 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찬호 가족은 5명이 모두 다른 메뉴를 선택하며 개성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찬호는 딸부잣집 아빠로서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지난달 박찬호는 첫째 딸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복잡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드디어 딸부자는 첫째를 졸업시킵니다. 이제는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는 성인이 되었고 대학에 가서 사회에 뛰어들 준비와 공부를 하게됩니다. 부모품에서 떨어져 나가는 자유를 갖는 것이 참 설레이나 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찬호는 2005년 재일 한국인 2세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첫쨰 딸은 2006년생, 둘째와 셋째는 각각 2008년, 2014년생이다. 최근 대학교를 졸업한 첫째 딸을 비롯해 장성한 둘째, 셋째 딸은 이국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찬호는 미국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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