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배윤정, 이 날씨에 7km 완주 성공..."아 보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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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21일, 오전 04:54

[OSEN=박근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배윤정은 ‘암생각없이 3키로 넘게가버려서 집에돌아오기위해 의도치않게 7키로뜀... 아 보통아니다.. 하프 어케 뛰었던걸까 일단.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열심히 뛰고 있는 배윤정의 영상. 배윤정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다. 장윤정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짱이다’ ‘이 습한 날씨예요?’ ‘와 열정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출산 후 73kg까지 쪘다는 배윤정은 3개월 만에 13kg을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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