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이 남산에서 러닝을 즐겼다.

20일 션은 ‘아침에 남산 뛰고 교회 가서 예배 드리고 또 남산 가고 혜영이가 가고 싶다면 하루에 10번이라도 남산을 뛸수 있지 #내가철인이될수밖에없는이유 혜영이 이러다 가을대회 나가는거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산을 배경으로 러닝 차림인 션과 정혜영의 모습. 두 사람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기 좋은 부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자기관리 대박’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부’ ‘사진만 봐도 따뜻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앞서 본인의 계정에 ‘2025년 8월15일 광복 80주년 6번째 81.5km 도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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