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앰퍼샌드원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이다. 소속사는 “전작인 2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앤드 프리’(WILD & FREE) 초동 판매량 대비 약 1.6배 늘어난 수치”라고 짚었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한다. 가요계에서는 음반을 빠르게 구매하는 열성 팬덤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앰퍼샌드원은 약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 앨범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라우드 앤드 프라우드’는 ‘세상의 기준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앰퍼샌드원의 태도’를 주제로 잡고 만든 앨범이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후 3일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