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생일날 케이크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헤헤.. 더 늦으면 못 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올리는 생일 사진 맛있구 행복하구 따뜻했다아 고맙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은은한 베이지 톤의 슬리브리스 톱에 루즈한 핏의 데님을 매치했다. 굵은 웨이브가 더해진 헤어가 어깨 위로 흘러내리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케이크 꽃 장식이 어우러져 단아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강민경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 채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은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마지막 사진 속 강민경은 케이크 촛불을 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은은한 불빛에 비친 피부는 맑고 투명하게 빛났으며, 환한 미소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