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딥페이크 사칭 주의 당부..."명백한 불법 행위, 강력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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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8월 19일, 오후 05:38

(MHN 장민수 기자) 배우 김선호 측이 딥페이크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최근 SNS 상에서 김선호 배우 관련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 및 당사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연락을 통해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우를 사칭하는 행위를 비롯해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박충섭 역으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내년 디즈니+ 시리즈 '현혹' 등을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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