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47kg’ 김윤지, 출산 후 16kg 감량..“오직 홈트레이닝” (’슈돌’)[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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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9월 03일, 오후 09:25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윤지가 아침부터 운동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와 딸 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아침부터 딸 엘라를 안고 나와 “딱 10분만 할게”라며 홈트를 시작했다. 그는 “임신 때 16kg가 넘게 체중이 늘었는데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감량했다. 출산 전보다 몸무게가 빠졌다. 현재 47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김윤지는 출산 8일차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아이가 울면 아이 안고 운동을 하는 등 폭풍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출산 30일 만에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한편, 김윤지는 복근 운동을 시작으로, 딸이 안기자 딸을 안아 들고 하체 운동까지 하며 아침 운동을 종료해 패널들을 감탄케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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