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아니고 '프로 수발러'... 현장 초토화 시킨 첫 게스트는 누구?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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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9월 06일, 오후 10:00

(MHN 권진아 인턴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3일 방영을 앞둔 SBS '비서진'은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타를 케어하며 진행되는, 일명 '밀착 수발 로드쇼'다.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민낯과 속내를 끌어낼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진행된 첫 녹화 현장 분위기도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는 2025년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수지가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부캐 중 하나인 래퍼 '햄부기'로 출현해 재치있는 입담과 넘치는 텐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상상 이상의 시너지가 터졌다. 이수지 씨의 활약은 물론, 이서진, 김광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아떨어졌다"며 "웃음과 공감, 스타의 리얼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까칠한 수발러' 이서진과 김광규의 매니저 도전이 펼쳐질 SBS '비서진'은 오는 10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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