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김지석♥이주명, 하와이 목격담 맞았나...달달 '럽스타'로 데이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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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9월 17일, 오후 10:20

(MHN 이윤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하와이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김지석은 자신의 SNS에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석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민소매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핑크색 모자와 보라색 긴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이주명 역시 지난 16일 "여름 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는 멘트와 함께 하왕이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이주명은 식당에서 와인 잔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열심히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주명이 공개한 식당 사진이 김지석의 사진 속 장소와 동일해 두 사람의 '데이트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한 달 만에 하와이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해당 목격담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 43세, 이주명은 1993년생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 띠동갑이다.

이후 이주명은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했다.

 

사진=MHN DB, 김지석, 이주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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