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6년만에 울리는 하모니…연말 고척돔서 3일간 공연

연예

뉴스1,

2025년 9월 18일, 오전 08:39

브라운아이드소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오는 12월 24일, 25일,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9년 서울, 대구, 부산에서 개최했던 '이츠 소울 라이트'(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에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들의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뿐만 아니라 브아솔의 향수에 젖어있던 대중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티저 포스터에는 멤버 개편 이후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세발자전거와 함께 브아솔의 믿고 듣는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의 'LIVE'가 담겨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이번 공연에서는 브아솔의 22년의 음악적 여정과 정체성을 담은 명곡들을 포함하여 새로 발매되는 앨범의 수록곡까지 브아솔 음악 세계의 총결산을 라이브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12월, 차가운 계절을 녹일 따뜻한 크리스마스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mh1@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