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의미심장한 일침을 남겼다.
4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거짓으로 쌓아올린 탑은, 한순간의 바람에도 무너지는 모래성일 뿐이지”라는 글을 남겼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커스텀한 키보드를 공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듯 했던 서유리였다. 하지만 연휴가 시작된 4일 밤 12시를 기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기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서유리는 일침을 가한 문구에 새빨간 배경을 넣으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거짓으로 쌓아올린 탑’, ‘모래성’ 이라는 단어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에 대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이혼했으며, 최근 법조계에 종사 중인 7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