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지선의 집을 방문한 선우용여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3남 1녀를 두고 있는 김지선은 이날 두 아들을 불러 선우용여에게 소개했다. 김지선은 그 중 둘째를 언급하며 "얘가 엄마한테 제일 상담 많이 했던 애다. 코 뚫어 달래, 귀 뚫어 달래, 뭐 뚫어 달래 하니 선우용여가 뚫어주라고 했다. 너무 속을 썩인다고 하니까 그런 애가 효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뚫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선은 "그런데 너무 많이 뚫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뚫은 곳이 더 늘어났다"고 걱정을 표했다.
김지선의 둘째 아들은 래퍼 'SIVAA'로 활동 중이다. 김지선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아들이) 음악 쪽으로 꿈을 펼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지원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선우용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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