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다이어트 완료…건강 회복한 '원조 국민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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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0월 23일, 오후 03:14

문근영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원조 국민 여동생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곱슬곱슬 곱슬머리. 자연산 곱슬머리. 머리 말리다가 기분이 좋아져서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문근영은 머리를 감은 뒤 말리다가 본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문근영은 아기 같은 피부에 자연산 곱슬머리를 길게 내려뜨렸다.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가 섞인 투톤 헤어로 세련된 매력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문근영 SNS

문근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갸름한 턱선을 자랑했다.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뒤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문근영은 그동안 다소 살이 찐 모습을 보였다. 2024년 공식석상에 선 문근영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주셨는데요.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됐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문근영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원조 국민 여동생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서 오지원 역으로 열연했다. /elnih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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